기록 경신의 드라이버 레이너 지틀로우(Rainer Zietlow)가 VW ID.4로 볼리비아(Bolivia) 우투룬쿠(Uturuncu)에 올라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다.
전기차로 5,816m 고도를 찍다
VW ID.4 GTX, 차세대 전기차 기록을 세우다
프로 드라이버 레이너 지틀로우(Rainer Zietlow)는 5,816m 고도를 정복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참가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기 보다는 "더 높이, 더 빠르게, 더 멀리!" 전문 드라이버 레이너 지틀로우는 전기차에 올랐을 때, 기록 경신을 바라는 마음이 컸다. 그의 강철같은 의지는 2021년 "더 멀리"라는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그에게 영감을 불어 넣었다. 그는 VW ID.4를 타고 거의 100일 동안 57,000 km에 달하는 미국 횡단을 성공하여, 장거리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이제까지 어떤 운전자도 한 국가 내에서 전기차로 더 멀리, 더 오래 여행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2022년 5월, 그는 또 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수직적 도전에 대한 열망이 그를 사로잡았고, 그는 남부 볼리비아에서 ID.4 GTX로 우투룬쿠 화산의 세계에서 가장 높고 운전 가능한 광산 도로를 오르기 위해 출발하여, 모래와 바위 투성이 트랙을 따라 모험을 시작했다.
레이너 지틀로우(Rainer Zietlow)가 해냈다! 그는 5,816 미터 고도에 올라, 또 다른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번 도전을 통해, 우리는 전기차가 해발 5,000미터 이상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증명하고 싶습니다."라고 지트로우는 도전 성공 후 소감을 밝혔다.
미국 공식 웹사이트에는 더 많은 정보와 사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전기차 관련 소식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여
레이너 지틀로우(Rainer Zietlow)는 그의 모든 여행에서와 마찬가지로 볼리비아 라 파스(La Paz)소재 SOS-칠드런 빌리지(Children's Village)에 기부함으로써, 국제 자선 단체인 SOS-칠드런 빌리지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