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 폴란드 지역 사업확장을 겨냥하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이 폴란드에서 유망한 기회를 예상하고, 이웃나라 폴란드 현지 사업활동 확장을 꾀하고 있다. 하노버 메세 무역박람회 개최에 즈음하여, HARTING과 Digital Technology Poland (이하 DTP Ltd) 양사는 HARTING MICA 지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공동 개발과 마케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는 베아타 시드워 (Beata Szydło) 폴란드 총리와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공동 발표했다. 폴란드는 세계최대의 산업박람회의 금년도 파트너 국가다.
DTP사와 공동 협력으로, HARTING은 에너지 소비량을 기록하는 MICA® Energy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당사는 DTP사와의 장기 협력관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사 공동으로, 우리는 폴란드 산업계를 위하는 한편, 추후 글로벌 시장으로 겨냥한 솔루션 패키지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HARTING Electric 및 HARTING Electronics 사업부 CMO 우베 그래프 (Uwe Gräff) 본부장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DTP사 자체는 증강현실(AR) 분야의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계설비 운영자들이AR 글라스를 써서 생산라인에 투입된 기계 및 설비시설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셈이다. 담당 직원이 기계 한 대에서 다른 기계설비로 넘어가며 살피는 동안 HARTING MICA®시리즈를 탑재한 기계설비에서 수집된 제반 관련 데이터를 가상 운영장치 및 대시보드에 표시해 준다. "평균 활용도 및 에너지 소비량 등의 정보를 해당 기계설비에서 직접 기록하고 시각화해 보여 줍니다." DTP 소속 사업개발 담당 안드레이 스자냐 (Andrzej Szajna) 부사장의 설명이다.
이러한 검사 작업은 물론, MICA®제품군은 AR 글라스를 사용하여 정확이 어느 기계설비에 점검이 필요한가를 표시해 줄 수 있다. 금번 무역박람회 기간 동안, DTP사는 HAII4YOU 팩토리, 즉 당사의 SmartFactory 부스가 있는 HARTING 스탠드(Hall 11 / C15)와 폴란드 국적 스탠드 (Hall 3 / E04)에서 자사의 AR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폴란드 자회사 HARTING Polska, 10년 이상 강한 성장세를 기록하다
폴란드 경제는 1990년대 체제전환 과정을 겪은 이래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2007년 10월, 당사의 현지 자회사 HARTING Polska Sp z.o.o.가 폴란드 4대 도시인 브로츠와프(Wroclaw)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HARTING Polska는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의 폴란드 현지 자회사에는 현재 19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실적 성장을 인정하여, HARTING Polska 지사는 – 2012년 및 2015년 2차에 걸쳐 HARTING 그룹 “올해의 국적 자회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니는 한편 2016-2017년 연속 포브스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비롯, 2013-2016년 연속 Gazele Biznesu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산업자동화 부문 국가 최대의 무역박람회인 Automaticon 2017 행사에서, HARTING Polska 지사는 HARTING MICA®시리즈의 성공을 인정받아 “금메달”을 수상했다. 동사는 또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철도 운송시장 부문 무역박람회인 그단스크(Gdansk) Trako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폴란드 기업 Zmorph, HARTING 무역박람회 스탠드에 서다
폴란드 기업 Zmorph는 HARTING 스탠드에서 har-flex 커넥터를 장착한 3D 프린터를 공개한다. 콤팩트한 현대식 소형 디자인에 각가지 기능을 지닌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멀티 툴 3D 프린터를 선보인다: 본 제품은 인쇄, 밀링, 절삭 및 조각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금번 무역박람회 기간 중, 이 3D 프린터 제품은 행사기간 5일 내내 HARTING 스탠드 (홀 11 / C15)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