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파트너이자 e-모빌리티 선구자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춘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e-모빌리티 기술 파트너이자 선구자로 자리매김하여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고 있다. e-모빌리티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는 HARTING Automotive 자회사는 모든 관련 영업 분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 및 컴포넌트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 자회사는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용 충전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HARTING은 이번에 하노버메쎄 2021 언론 하이라이트 투어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충전 커넥터를 선보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신 HARTING 대전류 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저손실 DC 전압을 적용하면, 가능한 최단 시간 내에 전기차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최근 몇 달 동안 e-모빌리티는 엄청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고성능 급속 충전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HARTING Automotive의 마르코 그린블랏츠(Marco Grinblats) 전무이사의 말이다. e-모빌리티의 돌파구는 사용자 친화적인 충전 인프라가 구비되느냐에 달려있다. "DC 충전 플러그 CCS를 장착한 고속 충전 기술은 향후 차량에 충분한 전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단 몇 시간이 아니라 몇 분 안에." 마르코 그린블랏츠 이사는 이렇게 강조했다. 

HARTING은 "metroSNAP"(아래)에 특수 설계된 전원, 데이터 및 신호용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풍력 터빈에서 충전소로 전력 전송 

HARTING은 e-모빌리티 충전 플러그를 통해 풍력 에너지와 같은 재생 에너지 생성에서 탈중앙화 에너지 저장소 및 DC 인프라에 이르는 전체 에너지 프로세스 체인을 담당하는 테크놀로지 파트너이다. 이 포괄적인 범위로 HARTING은 여타의 시장 경쟁업체와 차별화된다. 

HARTING은 안정적이고,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인 e-모빌리티의 원동력이다. 이 기술 그룹은 폭스바겐의 모듈식 e-드라이브 시스템(MEB)을 비롯해 오디오트론, 포르쉐 타이칸 플랫폼 등에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HARTING Automotive는 e-모빌리티 부문에서 권위 있는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2020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폭스바겐 그룹은 HARTING Automotive 가 폭스바겐 AG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는 탁월한 성과와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인정하게 되었다. 

HANNOVER MESSE 형식의 일부로서, 오늘날의 e-모빌리티에 대한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HARTING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영역이 제시되었다. AC 충전 솔루션의 한 예로 Innogy Wall-Box를 들 수 있는데, 이 솔루션은 공공 장소에서 충전소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Wall-Box로 사용 가능하다. HARTING은 최종 사용자가 이 맞춤형 OEM 연결 솔루션을 통해 유연하고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듈화 추세를 강조하고 있다. 

하팅은 포르쉐와 협력하여 매우 높은 전력을 차량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짧은 시간 동안 전송할 수 있는 DC 충전 솔루션을 개발했다. 혁신적인 신규 냉각 기술은 필요한 모든 매개변수가 유지되도록 보장한다. 

HARTING Automotive는 지난 3년 동안 강력한 성장을 했다. "e-모빌리티 주제가 짧은 시간 내에 3단 기어 변속을 이루어 냈습니다. 저는 이 분야에서 보여주는 HARTING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린블랏츠가 이렇게 결론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