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TING GreenLine: 최초 탄소 저감 커넥터가 시장 성숙과 더불어 출시되다
06.05.2024 06:08 시에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커넥터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Hannover Messe 2024에서 탄소 저감 인서트인 GreenLine을 최초로 선보인다.
최대 70% CO2 감소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자사 제품의 탄소 발자국 감소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예를 들어, 커넥터의 금속성 원자재를 생분해성 고분자(bio-polymers)로 대체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이에 따라, HARTING은 Han® E 시리즈의 모노블록을 크기 6B부터 24B까지 다양하게 생산했다. 새로운 생분해성 고분자는 순수한 화석 원료 대신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여 질량 균형 원리(the principle of mass balancing)에 따라 생산된다. 이는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 ISCC+의 기준을 충족하며, 인증받은 바이오 기반 폴리카보네이트를 기반으로 최대 70%의 탄소 저감 성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