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변혁을 위한 커넥티비티 솔루션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HANNOVER MESSE 2022에 참가할 계획으로, 전시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해 디지털 하노버 메쎄 프리뷰 (HANNOVER MESSE Preview) 과정에서 미리 알아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디지털화(Digitisation) 및 지속가능성은 이번 박람회의 주된 모토일 뿐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의 지침이 되는 두가지 원칙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하노버 메쎄 프리뷰(HANNOVER MESSE Preview) 전시기간 중 HARTING Deutschland GmbH의 크리스토퍼 우카츠(Christopher Ukatz) 상무이사는 이렇게 말했다.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은 이와 같은 콘셉트를"Connectivity+" 라는 용어에 담았다. 이는 사회적 메가트렌드(지속가능성, (탈)세계화, 및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모두 고려했으며, 관련 기술 경향(모듈화, 자율성 및 디지털 트윈스)도 반영하고 있다. Connectivity+라는 포괄적 용어 하에 소개되는 제품, 솔루션,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은 기술 및 사회적 메가트렌드와 연계되어 미래의 도전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것이 단순히 이론적인 구상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들을 위한 부가가치에 대해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HARTING은 이미 잘 알려진 방식으로 하노버에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소개되는 신제품들은 모듈화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관련성이 높은 주제는 "All for Energy"라는 제목으로 HARTING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 및 탈탄소화(decarbonisation)는 모두 Connectivity+ 및 올해 하노버 메쎄의 방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데이터 센터에서 인터페이스로 사용되는 Han® Eco 및 이것이 포함된 제어 캐비닛뿐 아니라, 변압기 또는 컨버터 애플리케이션도 이 분야의 원동력이다.

또 다른 전시 구간은 eMobility를 주제로 하며, 가정용 충전소에서 급속 충전소에 이르기까지 제반 충전 인프라 제품군을 소개한다. 또한, 충전소 내부에서 사용되는 HARTING 제품 포트폴리오도 눈여겨 볼 만하다. HARTING은 PCB 커넥터에서 현재의 센서 및 네트워크 컴포넌트에 이르기까지, 설치 시간을 단축하고 모듈식 개념 설계를 지원하며 안전 수준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All for Ethernet', 'All for PCB' 및 3D MID 등의 주제를 위한 소형 커넥터 전시 구간에서는, SPE(싱글 페어 이더넷) 및Connectivity+ 솔루션이 집중 조명받게 될 것이며, 이들 두가지 모두 리소스 절약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 강점이다. 단 2개의 와이어로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SPE는 원활한 데이터 인프라를 창조할 뿐 아니라,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공장 자동화의 최적화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집중조명 받고 있는 PushPull 잠금기능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 사례들은 현대적인 신속-작동(quick-action) 잠금 장치가 가져오는 부가 가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크리스토퍼 우카츠(Christopher Ukatz) 이사는 올해 진행되는 HARTING 테크놀로지 그룹의 무역 기자회견에 초청하는 말로 그의 발표를 마무리했다. 4월 26일, 반나절 동안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워크숍에서 에스펠캄프 전문가들이 최신 제품 및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설명한다. 업계 언론사 대표들은 [email protected] 이메일 주소를 통해 원하는 장소 중 하나를 확보할 수 있다.